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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시사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농가주택짓기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농가주택짓기 농촌에 살면서 집을 짓고자 할때 농촌주택개량사업에 참여하여 집을 지으면 저금리(2%)로 대출을 받으면서 집을 지을 수있다. 원래 목적이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하여 주택 개량,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는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지가 너무 좋다. 농촌에 살면서 넉넉한 살림이 아니었기에 집은 지어야 하고 돈은 마련하기가 힘들고 그랬는데 주위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농촌주택개량사업에 참여하여 집을 지으면 돈부분에서 상당한 도움을 받는다고 하였다. 우선은 내가 사는 면사무소에 가서 물어보니 이것또한 신청자가 많아서 신청자를 모으고 그 중에서 추첨을 통하여 선정한다고 한다. 이야기를 들으면 무조건 되는 것 처럼 듣고 갔는데 추첨을 한다니 조금은.. 더보기
농가주택 건축비, 집짓기 준비부터 완공까지 농가주택 건축비, 집짓기 준비부터 완공까지 집을 짓기 위해서 여려가지 과제가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이다. 얼마정도를 준비해야 시작할 수 있는지 과연 얼마가 필요한지 궁금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물어보면 정확한 금액을 알기 어렵다. 볼펜하나를 살려고 해도 종류가 수없이 많다. 어떤자재를 사용하느냐 내부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하는가 수없이 많은 것을 선택해야 하고 그것은 곧 돈으로 연결이 된다. 집이 지어지는 큰 틀 정도는 알고 문의해야 건축가로부터 제대로 된 답을 뽑아낼 수 있다. 내가 지을 집에 대하여 최소한 이 정도 내용은 정리하고 질문 할 것 1. 무엇으로 지을 건가요? ex> 목조 혹은 철근콘크리트 혹은 샌드위치판넬 2. 평수는 몇 평 정도로 지을 건가요? ex>30평 혹은 40평 3. 건축의.. 더보기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우리는 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다시 땅으로 돌아가고 당연한 수순인데도 가끔은 현실부정이 된다. 나이들어가는 모습에 현실부정이 된다. 나도 젊었을때가 있었는데 순간 나이들어가는 현실이 인정이 되지 않을 때가 종종있다. 평균 수명이 늘면서 노후 생활비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대표적인 노후 소득원은 국민연금이다. 최근에는 국민연금 수령액을 늘리고자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을 반납하는 가입자가 늘고 있다. 2021년 한해 반납을 신청한 가입자는 15만7967명으로 2018년(9만1835명)보다 72%증가했다. 반환일시금은 그동안 국민연금공단에 낸 연금 보험료와 이자를 연금이 아닌 일시금으로 받는 것이다.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현재는 가입자가 60세가 됐음에도 국민연금.. 더보기
농가주택짓기, 꿈꾸던집 농가주택짓기, 꿈꾸던집 도시에 살면서 일반주택에서 살았다. 옛날집이라 단열이 잘 되어 있지 않아 제일 불편했던 것이 추위다.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겨울을 가장 싫어했다. 그리고 추운 우리집이 제일 싫었다. 아파트에 살아보는게 소원중의 소원이 였다. 그리고 결혼을 해서 시골로 왔다. 시골은 더 추운곳 같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집에 대한 로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집을 짓는다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다. 누군가는 뭔가 상황이 마주쳐야 집을 짓게 된다는 것이다. 그 상황에 마주치게 되어 집을 짓게 되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게 되었다. 업자에게 맡기는 뭐든지 다 되는 세상이지만 좀 더 자세히 알고싶었다. 책도 보고 유튜브도 검색하고 인터넷도 검색하고 노력을 했다. 쉽게 생각하면 **시.. 더보기
가려움증,가려움증 예방 가려움증,가려움증 예방 여러가지 아픔중에 피부에 문제 있는 것도 무시못할 일이다. 피부가 가려운 일은 일상생활가운데 아주 힘든일이다. 봄철이 되면 건조하게 되면 갑자기 가려움증이 생기곤 하는데 아주 괴롭기 그지 없다. 아시는 분이 가려움증때문에 아주 고생을 하는 걸 봤다. 나역시 보습제를 잘 바르지 않으면 가려워 아주 고생을 한 적이 있다. 다행히 심한 정도는 아니고 그리고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니 다행이 좋아졌다. 가려운 사람의 마음을 잘 알기에 좋은책 한권이 눈에 띄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가려움증 예방을 위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15가지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려움증 재발 방지와 피부 건강을 위해 평소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이 있다. 1. 때를 절대 밀지 않습니다. 때를 .. 더보기
류마티스관절염이란 류마티스관절염이란 손가락이 많이 아파 걱정이 되었다. 일을 많이해서 그런가보다 했다. 그리고는 혹시 류마티스관절염 아니야? 라고 걱정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이 시일이 지나 손을 많이 쓰지 않으니 괜찮아졌다. 간혹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손가락이 아파서 병원에 가봤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나역시도 그 시기였던 것 같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무엇을 지칭하는 것일까? 병명에 쓰인 류마(rheuma)는 기원전 4세기 경 그리스에서 사용하던 의학용어입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뇌에서부터 'rheuma'라는 나쁜 체액이 흘러나와서 관절을 비롯해 전신에 병을 일으킨다고 추측해서 쓰던 말입니다. 어원으로 보면 관절염을 비롯해 이 용어가 붙는 질환의 특징은 '원인을 잘 모른다.'는 점입니다. 당시에 무릎이 아파서 의사를.. 더보기
다이어트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다이어트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젊은 나이에는 살을 빼는게 어렵지 않았던 같다. 조금 쪘다싶으면 밥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빠졌던 같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완경을 하고 갱년기에 접어들면서는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고 오히려 작게 먹었는데도 살이 찌는 것 같다. 일명 나잇살이라고도 한다. 그 나잇살을 넘어서 더이상 빠지지 않고 자꾸 찌게 되는게 갱년기즈음인것 같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약을 먹으면서 까지는 빼고 싶지는 않고 식생활 개선으로 체중을 빼볼려고 한다. 배출(새벽4시~낮12시),섭취(낮12시~저녁8시),동화(저녁8시~새벽4시)주기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자. 배출주기에는 항상 과일 또는 과일 주스만 섭취한다. 동화주기에는 물만 마신다. 이 두가지 원칙은 항상 지켜주면 된다. 과일은 통조림이.. 더보기
과일은 언제 먹어야 할까요? 식전,식후 언제가 좋을까요? 과일은 언제 먹어야 할까요? 식전, 식후 언제가 좋을까요? 어릴때는 과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바쁘게 일을 하셔서 같이 식사를 못한 적도 많았다. 그래서 한끼를 해결하기에도 바빴던 것 같다. 명절이 되어서야 과일을 먹을 수 있었다. 이제 한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 조금은 넉넉해지니 과일을 필수적으로 사먹게 된다. 그리고 계절마다 맛나는 과일들이 넘쳐난다. 우리나라 과일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앞다투어 과일들이 수입되어 온다. 그리고 해외여행갈때 동남아시아에서 풍성하고 맛난 과일들을 많이 맛볼 수 있다. 선교여행으로 캄보디아를 일주일간 다녀온적이 있다. 한국에서는 맛볼수 없는 과일들도 많고 또한 가격이 저렴한 망고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맛나는 과일을 언제 먹어야 가장 효과적일까? 보.. 더보기
임신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임신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진작에 이 책을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우린 먹는 음식이 신체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웃음이 주는 유익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지만 그냥 넘어 갈때가 많다. 오랜 편두통으로인해 이것저것 약도 많이 먹어보고 그랬는데 좋아지는 것은 같은데 완전히 치유되지는 않았다. 누구에게나 말못할 병은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 이래저래 대부분이 고생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굳이 이 음식을 먹으면 좋지 않아요. 하지만 크게 염려없다는 것으로 그냥 넘어간다. 그리고 부작용보단 유익을 주는 편이 많으므로 계속 먹고 산다. 이 작가는 커피가 아주 안좋다고 한다. 몸을 산성화시킨다는 것이다. 이 작가의 이야기다. 수년째 시험관 시술 실패로 30대 여성이 어머.. 더보기
커피의 불편한 진실 커피의 불편한 진실 우연히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커피를 마시지 않게 되었다. 오랫동안 먹어왔고 조금만 피곤하거나 하면 생각나기도 한다. 아침먹고 꼭 한잔 점심먹고 꼭 한잔 커피 중독은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원두커피도 마시고 믹스커피도 마시고 근래에는 루카스9이라는 라떼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커피를 먹으면 아주 행복하다. 그 행복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은 한권의 책에서 시작 되었다. 커피에 대한 글이였다. 불편한 진실 중 대표적인 것이 커피다. 술,담배,탄산음료가 몸에 좋지 않지만 판매를 한다. 커피 역시 그러하다. 커피는 부작용을 감추기 위해 좋은 점만을 계속 언론에 노출시킨다. 부작용에 관한 연구결과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게 만든다. 커피는 음식이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