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특약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확인하기

암특약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확인하기

 

주변에 암으로 돌아가신분들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암투병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나이대가 있어서 그럴까? 주변에 아픈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려울 때 보험은 참으로 힘이되고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무작정 보험을 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혹시 암보험을 고려하고 있다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특약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표적항암제 같은 신약을 사용하면 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을 수 없어 본인이 수천만원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암보험에 가입할 때는 항암치료 특약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암 진단을 받으면 5년간 건강보험공단에서 치료비의 95%를 지원한다.

 

다만 이는 급여 항암제를 사용할 때에 한정된다. 신약 항암제는 대부분 비급여로, 자부담 100%인 경우가 많다.

 

급여 항암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임상효과와 비용 등을 고려해 승인한다.

 

급여 항암제에 포함되지 못하면 비급여 항암제로 설정된다.

 

최근 인기를 끄는 표적항암약물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도 대부분 비급여 항암제다. 표적항암치료는 1회에 200만~500만원이 들며, 통상적으로 10회가량 받는다.

 

표적항암약물치료란 암세포만 파괴하는 항암치료로 부작용이 적어 인기가 많다. 특히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는 3~4기 암환자에겐 최후의 암치료 수단이다.

 

표적항암약물치료가 인기를 끌자 최근 보험회사들은 이를 보장하는 특약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 12월 표적항암약물치료비를 보장하는 <새로나온NH암보험>을 출시했다. 표적항암치료비로 최대5000만원을 지원한다.

 

가입연령은 만15~75세다. 월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전기납, 20년 만기, 만40세, 1종(갱신형), 일반가입 순수보장형 기준 남성이 6200원, 여성이 6700원이다.

 

삼성생명도 최근 표적항암약물치료비를 보장하는 <뉴(New)올인원 암보험2.0>을 내놨다.

 

이밖에 KB손해보험의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한화생명의 <한화생명New스페셜암보험>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