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새콤달콤하게 무쳐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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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봄동 겉절이 새콤달콤하게 무쳐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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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새콤달콤하게 무쳐먹기

 

입춘이 지났다. 입춘하면 성큼 다가온 봄이 생각난다.

 

봄의 나물이 여러가지이지만 봄동을 빼놓을 수 없다.

 

추운겨울 눈과 서리맞고 커서 단맛이 더욱더 많은 봄동을 새콤 달콤하게 무쳐보았다.

 

봄동은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높은 채소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칼륨,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함께 빈혈을 예방하고 간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 작용을 억제해 동맥 경화를 방지한다.

 

준비물 : 봄동, 양념장(고추가루, 간장4스푼, 멸치액젖2스푼, 식초3스푼, 매실액기스(설탕을 사용해도 된다.), 참기름, 참깨,마늘약간)

 

봄동을 준비한다. 추우면 추울수록 당도가 높은 봄동
양푼에 양념장을 만든다.
봄동을 두세번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칼로 자르지 말고 손으로 찢으면 더 맛있다. 양념장에 무친다. 살살~

 

그릇에 담아서 밥과 함께 먹으면 밥도둑이다.

 

생각보다 금방 겉절이가 되어서 종종 해먹는다. 새콤달콤해서 밥이 금방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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