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예방과 재발을 막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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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예방과 재발을 막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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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예방과 재발을 막는 방법은

 

미국 심장학회/뇌졸중 학회에서 권장하는 13가지 영양 관리 방법

1.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2. 식이 섬유질이 풍부한 전곡류를 선택해 섭취합니다. 설탕, 물엿, 시럽 등의 단순 당보다는 복합 당질(콩류, 견과류, 잡곡류, 과일, 채소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 생선을 섭취합니다.

4.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이 많이 포함된 식품은 제한합니다.

5. 마가린, 버터의 사용을 자제합니다.

6. 살코기를 선택해 섭취합니다.

7. 유제품은 저지방을 선택합니다.

8.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 섭취를 제한합니다.

9. 짜지 않은 식품을 섭취합니다.

10. 술을 마셔야 할 경우 그 양을 하루 1컵 정도로 제한합니다. 술(알코올)은 열량이 높지만 영양소는 없습니다. 과음은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퇴보를 가져오며, 뇌졸중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11. 되도록 외식을 자제하고 외식을 할 때는 메뉴를 고려해서 선택합니다.

12. 튀기기, 볶기 등을 자제합니다.

13. 제품을 선택할 때는 뒷면에 있는 영양 정보를 읽고 선택합니다.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 금주,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어지럼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뇌경색 혹은 뇌출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 뇌졸중이라고 부리기도 하지요. 이는 뇌혈관 이상으로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뇌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으로,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려면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환 습관 교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어지럼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편두통성 어지럼, 메니에르병, 심인성 어지럼 증세가 있는 환자에게 어지럼을 유발하는 직. 간접적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어지럼에 대한 불안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더 어지럽게 만들고, 이런 증상이 악순환을 반복해 만성 어지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심한 어지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해야 하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검사를 통해 실제로 정신의학적 문제가 있는지 확인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관리가 중요합니다.

소금 섭취를 줄어야합니다. 과도한 지방 섭취도 줄여야 합니다. 튀김이나 전 등 기름이 많이 사용되는 음식 대신 찌거나 졸이는 요리를 즐기면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당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석증을 예방하려면 비타민D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양성돌발성체위성현훈이라 불리는 이석증은 매우 흔한 말초성 어지럼의 원인이나, 아직 확실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단, 골다공증이 있거나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을 때 이석증에 더 잘 걸릴 수 있다는 연구가 최근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석증의 원인이 내이 안 평형기관 안의  '이석'이라는 칼슘 덩어리가 떨어져서 발생하기 때문에, 체내 칼슘과 비타민D의 대사과정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복용이 이석증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대한평형의학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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