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의 신곡 대취타
조선시대에 관리들이 공식적인 행사에 따르는 행진 음악이다.
부는 악기인 취(吹) 악기와 때리는 악기인 타(打)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이라는 뜻에서 '대취타(大吹打)'라는 곡명이 붙여졌다. 조선조 궁중의 선전관청과 각영문(營問)에 소속된 악수(樂手)들에 의해서 임금이 성문 밖이나 능(陵)으로 행차할 때, 혹은 군대의 행진. 개선 또는 선유락(船遊樂).항장무(項將舞).검기무(劍技舞)와 같은 궁중무용의 반주음악으로 사용되던 음악이었다.(네이버 지식백과)
그런데 조선시대 임금의 행진곡인 대취타(大吹打)가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인기 멤버 슈가의 새 앨범 주제곡인 '대취타'가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올랐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임금이 행차하거나 군대가 행진할 때 사용된 반주음악으로 중요 무형문화재 46호로 등록돼 있다.
슈가는 'Agust D'라는 개인 활동명으로 낸 앨범의 주제곡 이름이 '대취타'로 정하고 1994년 발매된 '국립 국악 대전집 1'에 실린 대취타를 곡에 삽입했다. '대취타'가 수록된 앨범 'D-2'는 3일 미국 '빌보드 200(음반 판매량에 따른 순위를 매긴 앨범 차트)' 11위에 올랐다. 또 사극을 배경으로 한 '대취타'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8000만 회(12일 기준)를 넘어섰다.
전 세계 '아미(BTS팬클럽)' 들은 한국 궁중음악 '대취타'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취타 영어자막 요청이 쇄도하자, 국립국악원은 최근 영어자막 영상을 새롭게 제작해 대취타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예전에 방탄소년단(BTS)이 그렇게 유명하지 않을 때 RM이 문제적 남자(tvN)에서 나와서 아주 문제를 잘 풀었던 기억이 난다. IQ가 150대라고 했던 것 같다. 영어도 아주 잘하고 그래서 멋지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유튜브를 보면 공연하는 모습이 아주 열정적이고 멋있어 보인다. 열정과 노력이 있어도 성공하기가 어려운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되었으니 한국인으로서 아주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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