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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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시사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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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지원 사업

 

옛날에는 당뇨가 엄청 무서운 병이 였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 심한 고통에 시달리기도 했다.

 

당뇨라고 진단을 받고나서 약을 먹지 않으면 안되고 식생활 습관도 아주 중요하다.

 

 

혈당조절이 제대로 안 돼서 인슐린주사를 맞는 분도 있는데 이는 수시로 집에서 혈당체크를 해야한다.

 

건강보험공단은 몇 해 전부터 혈당 관리에 필요한 재료들의 구매비를 지원하는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취지가 좋은 사업인데도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못 받는 환자가 많다.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지원'은 인슐린주사를 맞고 있는 당뇨환자라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품목은 혈당 관리에 필요한 당뇨소모성재료인 혈당측정검사지, 인슐린주사바늘, 인슐린주사기, 채혈침, 인슐린펌프용주사기, 인슐린펌프용주사바늘, 연속혈당측정용전극 등이다.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지원'을 받으려면 먼저 병원에 말해야 한다.

 

그러면 병원에서 '건강보험 당뇨병 환자 등록 신청서'와 '당뇨병 환자 소모성재료 처방전'을 발급한다.

 

등록 신청서는 건강보험공단에 처음 등록할 때만 필요하다. 한번 등록되면 이후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는 없다.

 

'당뇨병 환자 소모성 재료 처방전' 1장은 물품을 구입할 때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

 

발급받은 '당뇨병 환자 소모성재료 처방전'을 가지고 건강보험공간에 등록된 의료기기업체나 약국을 방문한다.

 

약국 중 등록된 곳도 있고, 등록되지 않은 곳도 있으니 약국에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재료를 구매한다.

 

이때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지원 품목에 따라 실제 가격의 10% 또는 30%이며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2만 원짜리 혈당측정 검사지라면 10%가격인 2000원에 살 수 있는 셈이다.

 

현재 인슐린주사를 맞고 있는데 아직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가까운 약국에서 상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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