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비맥스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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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비맥스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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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비맥스메타

 

오랫동안 피로에 시달린 만성피로였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약들약이라는 약사를 알게되면서 비타민B군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이제 나이도 있고 피로회복이 되지 않는 것 같아 비맥스메타를 꾸준히 복용했다.

 

우리 몸이 에너지를 잘 만들어야 피로가 회복된다는 것은 간단하지만 분명한 진리이다.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면,

 

비타민B군은 그 공장에서 일하는 일군인 셈이다. 일 잘하는 직원을 투입하면 공장이 잘 돌아가는 것은 당연지사.

 

비타민B군 영양제를 복용하면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 업무 과다로 파업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B군이 훨씬 더 많이 소모 된다. 비타민B군은 부신의 대사와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정 비타민B 한 가지를 복용하는 것 보다 B1,B2,B3,B5,B6,B9,B12가 함께 구성된 복합제로 복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

 

 비타민B군 권장섭취량(성인 기준/1일) 최적섭취량(성인기준/1일)
비타민B1(티아민) 1.1~1.2mg 50~100mg
비타민B2(리보플라빈) 1.2~1.5mg 15~50mg
비타민B3(니아신) 14~16mg 15~50mg
비타민B5(판토텐산) 5mg(충분섭취량) 50~100mg
비타민B6(피리독신) 1.4~1.5mg 50~100mg
비타민B7(비오틴) 30㎍(충분섭취량) 400~800㎍
비타민B9(엽산) 400㎍ 400~800㎍
비타민B12 2.4㎍ 200~400㎍

<참고)권장섭취량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보건복지부,한국영양학회

 

피로회복 비타민의 대표 주자로 티아민(B1)을 꼽을 수 있다. 일반형에는 '티아민염산염','티아민질산염'이 있고,

 

활성형에는 '푸르설티아민','벤포티아민','비스벤티아민'이 있다.

 

일반형과 활성형을 가르는 차이는 바로 분자 구조에 있다. 일반형은 수용성 형태의 분자구조, 활성형은 지용성의 분자구조를 갖고 있다.

 

지용성이면 영양제를 복용한 다음 소장에서 체내로 흡수될 때 세포를 더 빨리, 더 많이 통과 할 수 있다.

 

더 빨리, 더 많이 체내에 흡수되어 작용 할 수 있는 만큼 당여히 피로를 푸는 데도 효과가 높다.

 

일반형인 티아민염산염보다 활성형인 벤포티아민이 생체 이용율이 3.6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래서 비타민B군 영양제를 고를 때에는 활성비타민이 들어 간 제품을 선택한다.

 

위가 약한 분들은 영양제를 비롯해 약물 복용을 두려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분들에게는 식후 복용으로 안내하면서 한 알 당 함량이 낮은 제품으로 시작하길 권한다.

 

불면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은 비타민B6(피리독신),B12(코발라민)가 높은 함량으로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6가 부족하면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의 재료인 세로토닌 생성이 낮아지고,

 

비타민B12는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으로 합성되는 과정에 필요하다.

 

또한 피로감과 함께 근육통이나 신경통을 호소한는 분들이라면 신경세포와 근육세포에 필요한

 

비타민B1(티아민),B6(피리독신),B12(코발라민)와 함께 마그네슘이 포함된 제품을 추천한다.

 

피부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은 비타민B5(판토텐산)와 비타민 B7(비오틴) 성분이 도움을 준다.

 

피곤해서 툭하면 구내염, 구각염 같은 증상이 재발하는 분들은 비타민 B2(리보플라빈)과 비타민B6(피리독신)을 챙겨야 한다.

 

나이가 드니 이곳저곳이 말썽이다. 영양제를 챙겨먹으니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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