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지은행-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은행-경영회생지원사업 갑자기 어려움에 처해 빚이 크게 졌다면 어떡하면 좋을까? '농지은행'의 경영회생지원사업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농촌의 김씨는 1만 9800여㎡(6000평)의 논을 매각한 대금으로 빚을 갚고 장기 저리 임차를 통해 해당 농지에서 농사도 계속 지을 수 있었다. 형편이 나아지면서 농지를 다시 매입도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농지은행의 경영회생지원사업이 경영 위기에 몰린 농가가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자연재해나 과도한 부채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사들여 부채를 상환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 농민은 이 사업을 통해 농지은행에 농지를 매각한 대금으로 빚을 갚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10년 동안 해당 농지를 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