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폐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인인증서 폐지 공인인증서 폐지 공인인증서는 1999년 정부와 금융기관 홈페이지에 도입됐다. 온라인에서 본인을 확인하거나 문서의 위조, 변조를 막기 위한 것으로, 금융, 쇼핑, 행정 등에 활용돼왔다. '비밀번호가 길다.' , '보안 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 '유효기간이 1년이라 매년 재 발급해야 한다.' 금융거래나 연말정산을 할 때마다 필요한 공인인증서의 불편한 점들이다. 그래서 20일 국회에서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를 폐지하는 내용의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지문, 홍채 같은 생체인증이나 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의 편리한 전자서명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공인인증서 발급건수는 2015년 3387만 건에서 올 4월 4418만 건으로 늘었다. 그러나 보안 프로그램 설치,.. 더보기 이전 1 다음